마녀사냥 마지막회 허지웅의 순간적인 짤이다.
차가운 가슴을 가진 '그'이지만 '그' 역시도 감성을 가졌다. 이 장면에서 나도 눈물이 고였다.
지루하고 평범한 일상속에서 자신을 되돌아보려면 자신주변의 작은것부터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 절대 삶이 평범하고 지루하지 않을것이다.
by 피아니스트성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