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의 매력

사람이 이세상에 존재한다면 누구나 악기를 하나쯤은 다룰 수 있어야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 이유에대해 서술하자면 되게 많다. 일단 인간은 감정과 이성을 가지고있는 특이한 동물이다. 악기를 접하면 자연스래 이성과 감정을 넘나드며 본인의 무언가가 악기를 통해 드러난다.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것이 생김과 동시에 무언가 표출구가 생긴다는 것이다. 표출구가 없다면 살면서 무언가가 결핍될것이며 분명 큰 지장을 준다는 것이다. 꼭악기가아니더라도 누구나 표출구를 가지곤있다. 하지만 인간의 특성상 제대로된 표출을 하고자한다면 악기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나는 악기중 피아노를 유난히 사랑한다. 배울것이 끝없고 피아노를 연주할때면 너무 재밌고 신난다. 너무 힘들어서 계속하지 못할 뿐.. 아무튼 피아노와 가장 큰 연관이있는것이 클래식인데 클래식의 매력에 빠진사람은 평생 가끔식 클래식을 들으며 살 수밖에 없다. 왜냐? 가장 아름다운 선율과 깊이가 존재하기때문이다.